장정일 삼국지 후속 전집 서평단

전집 서평단 1호 장정일 삼국지 서평단 모집이 완료되었습니다.

저희 운영진도 흥분되고 발표전 몇 분의 후보님들로 고심하게 되었습니다.

공평하게 선정한다는 것
사실 이 말속에는 거짓이 숨어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북스토리에 애정과 관심을 가진 분들이 한 두 분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한질의 전집을 올리게 되어 많은 분들이 신청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다 장장 2주동안 서평단 모집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응모해주셔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김영사에서도 다시 저에게 한질 보내주시면서 꼭 읽으라고~~
곤혹스럽기도 하지만 저도 현재 읽고 있습니다.

장정일 삼국지 당첨되신 들풀처럼님이 선정되셨는데 많은 분들이 당연하다고 하니
저희도 이제야 안심이 되는군요.
악인이거나 심술쟁이라고 말씀하시는 회원님이 한 분도 안계셔서요.

이번 전집 서평단이 이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니 너무 섭섭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실 전집이 저희 회사에 많이 와 있습니다.^^

다른 회사업무도 바쁘거니와 어떤 전집을 먼저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또다른 전집 서평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이 기대하셔도 됩니다.
백과사전도 저희 회사로 왔는데 한참 처다보며 대략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많으니 즐거운 이야기, 행복한 생각 북스토리에서 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전집 서평단 응모 해주신 북스토리언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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