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 관리 시스템 개발 완료

안녕하세요.
북스토리언님들~~~

저희가 그동안 서평단을 모집할 때 무척이나 힘들어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항상 좋은 서평을 쓰시는 분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희가 엑셀파일로 관리하던 것을 이제는 자동화(70%)를 하면서
현재 업무의 10배 정도 시간을 단축하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보다 정밀한 회원님들의 정보를 수용하여 서평단을 모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저희의 그동안 잘못을 조금 말씀드리면
열심히 활동하시고 좋은 글을 남기신 분을 가끔 누락하여 선정하였다는 점입니다.

한편 앞으로는 닉네임이 바뀌거나 주소가 바뀌어 오배송되는 것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북스토리는 열심히 잘 작성한 서평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지라 이러한 것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각각 좋아하는 분야와 자신이 꼭 보고 싶어하는 책을 선정하셨을 때 이를 최대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서평을 작성하신 모든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서평 작성 안하시고 서평단 가입하시는 분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동일한 주소로 한 식구들이 모두 가입한 경우도 있는데,
그럴 경우 저희가 전화연락을 하여 필요한 만큼의 도서를 드리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눈에 띄는 것은 서평의 수준인데
물론 문장력이 뛰어나 글을 잘쓰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아직 서평작성, 글쓰기 등이 숙달되지 않은 분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회원분들 중 글실력이 부족하나 열심히 서평을 작성하시는 모습을 저희가 일일이 확인하여
그러분들에게는 독려 차원에서 적절한 책을 선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평관리 시스템이 모든 사람들의 내면세계를 모두 포괄 할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저희가 수작업으로 해야 하는 일은 있습니다. 서평을 일일이 읽어야 하는 것 등...
그래도 그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희로서는 이번 개발이 무엇보다도 좋은 글을 쓰시는 분이나 열정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것이라 생각들어  마음이 뿌듯하기만 합니다.

저희 개발자가 책을 좋아하다보니
서평에 관심을 가진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충분한 요구분석을 한 터라 앞으로
서평단 신청하셨다가 섭섭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다소 줄것으로 예상합니다.

북스토리 외관상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없지만
운영상 중심이 되는 부분이 개발완료되어 이렇게 공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몇차례 계속 서평단 신청하셨는데 서평단에서 누락되신 분들이 있었던 점에 대해 사과도 할 겸 해서...
앞으로도 북스토리에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런 질문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 열심히 하는데 서평단 안뽑아 주느냐"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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