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유머-배꼽빠질 준비 되셨나요?(2)

***원빈의 실물을 보고 '생각보단 별로네'라고 생각하면서 옆자리에 있는 남자 친구를 봤더니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 있더라.***


 


***눈이 작은 친구랑 스티커 사진을 찍었는데 잡티 제거 기능을 누르는 순간 그 친구의 눈이 사라졌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촌스럽고 덜 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 드렸는데, 어느 날 아버지 핸드폰을 열어보니 형이랑 자기가 '찌질이 1' '찌질이 2'로 저장되어 있었다.***



***한 시골 청년이 서울에 올라와서 여친과 처음으로 베스킨라빈스에
   갔는데 여친이 먼저 "베리 베리 스트로베리 주세요"하고 했다.


   그것을 본 청년은 '아, 주문은 저렇게 하는 거구나'라고 생각하며


   "닐라 닐라 바닐라 주세요"라고 했다.


    근데 그걸 또 알바생이 장난인 줄 알고 이렇게 말했다.


   "라따 라따 아라~따."***


 


***한 아주머니가 슈퍼마켓에 갔다. 앵무새 한 마리가 있었는데 아주머니를  보자 말했다.


   "아줌마, 무지하게 못 생겼다. 못 생겼어."


    아주머니가 다음 날에도 슈퍼마켓에 갔는데 앵무새가 또 말했다.


    "아줌마, 되게 못생겼네."


     화가 난 아주머니가 주인에게 따졌다. 다음 날 주인에게 교육받은 앵무새는


     그 아줌마를 보자마자 한마디 했다.


     "아줌마, 말 안해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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