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은 조선인의 시를 써라] 13인의 서평을 읽고

오늘
읽고 싶었으나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되어 읽지 못한 책
[조선인은 조선인의 시를 써라] 서평을 읽었습니다.
13분께서 올리신 서평

12분은 긍정적 서평을
1분은 부정적 서평을 올리셨네요.

부정적 서평은
저자의 역사적 시각도 드러나지 않았고
밋밋하다는 평이셨습니다.

긍정적인 서평은
24인의 동 시대 지성인, 천재, 처음 만나는 작가들에 대한 소개들이었고
특히 인상적인 서평은
자기만의 필체와 시각으로 서평을 올리신 글이었습니다.


전문성이 느껴지는 서평이 몇 편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서평류가 대부분
서평 읽는 재미는
자기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서평이었습니다.

13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서평 읽다보니
이 책 정독, 완독해야겠기에
이 글 올린 후 도서관 나들이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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