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책친구가 되신 분들에게...

안녕하세요.
텍스터가 오랜 시간 방치의 시간을 벗어나
조금씩 손을 보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손을 써보려 했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이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생계와 꿈의 괴리감은 사람들에게 가장 고민스럽게 만드는 단서가 되죠.
그래도 평생해야할  재미있는 일이 있다면 자신의 남는 시간에 뭔가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재미있는 일이 수익과 연결된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대부분은 지출이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예전 TV에서 비행기를 만드는 분이 VJ를 통해 본적이 있습니다.
자신이 항공기를 만들겠다는 꿈과 현재 밤을 새워가며 뚝딱거리며 만든 여러 비행기를
주변 사람들은 호기심 반 빈정 반으로 지켜보고 있더군요.

그래도 자신이 복잡한 인간사에 낙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텍스터가 굴곡이 많고 침참의 시간도 많이 가져보았습니다.

최근 한달여간 이곳 저곳을 손보며 나름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소셜 네트워크(? 많이 어설프)라는 컨셉으로 개편을 조금씩 단행하고 있습니다.
부디 어설픈 소셜네트워크 재미있게 봐주세요.

당분간 재미있는 일을 좀 더 해볼 생각입니다.
PS : 프로그램이 에러가 나면 바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추가기능도 추가기능이지만 에러나면 화를 내는 사람을 최근에 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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