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너무 너무
가을 그 찬란한 이름 ![]() 그 하늘 경건을 넘어서는 하늘 조물주의 능력이 깃든 하늘 바다보다 넉넉한 하늘 그 하늘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눈에 담았다. 눈으로 부족해 화면에 담았다. ![]() 하루를 보내면서 그 가멸은 하루를 느끼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눈 시린 하늘을 보면서 같이 느껴보고자 이렇게 올린다. 현재 내가 있는 곳이다. ![]() 자연이 감사하다. 그 자연에 순응하는 것은 더욱 감사하다. 가까이 멀리 만들어진 화단에는 사시사철 꽃들이 핀다. 그 꽃들 속에 마음들이 넉넉해져 간다. ![]() 여분으로 현재 화단에 세월을 멈춰 선 단풍나무 하나를 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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