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합니다~
아침에 컴퓨터를 켜고 막 하려는 순간 갑자기 모니터가 나가버렸습니다.
켰다 끄기를 여러번 시도했는데 여전히 먹통이어서 결국 AS 신청했어요.
기사 아저씨가 2시 이후에 방문한다고 하길래 여지껏 청소하고 읽던 책 마저보고 들어왔습니다.
이 글 올리는 이 컴퓨터는 사람 성질 테스트하는 컴퓨터입니다.
북스토리 로그인 하는데 10분 걸렸어요.
댓글 달고 확인 누르는데는 5분, 창 바꾸는데도 10여분~
성질 급한 사람 완전히 돌아버리게 만드는 기계죠.
그래도 그 답답함을 견디며 이렇게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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