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전자대전 고객평가단 선물 북다트 도착
우리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향토문화전자대전 고객평가단이 현재 진행중입니다.
아직 하루가 남아서 그런지 참여율이 저조하네요.
선물로 드릴 북다트 샘플을 주문을 했는데, 조금전에 도착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케이스가 푸짐하지 않다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뚜껑을 여는 순간 만족할 만한 결과물들이 들어있더군요.
아담하고 깔끔합니다.
두꺼운 책의 경우, 특히 인문도서.
어느 부분을 정확히 읽었는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몇페이지를 다시 읽거나 꼭지 전체를 다시 읽는 경우도 생기죠.
북다트가 있으면 자신이 정확히 읽은 부분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책에 낙서하며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곳저곳 낙서를 하다보면 나중에는 더 찾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 책에 제 생각을 담아 적어 넣는 것을 좋아합니다. 먼 훗날 저의 아들이 보고 아빠는 어떤 생각을 했는지 볼 수 있게 말입니다. 책에 낙서하는 습관도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두꺼운 인문책에 제대로 어울리는 북다트
이전에 읽었던 부분을 줄까지 정확히 지적해 줍니다.
책장을 펼치기 전 전체 중 얼마나 읽었는지 눈에 바로 들어옵니다.
중요한 여러곳에 북다트를 이용한다면 더욱 유용합니다.
포스트잇도 있겠지만 운치면에서는 북다트가 더 낳은 것 같고, 재활용이 언제나 가능하니 친환경 제품이라 할 수 있겠죠.
우리 문화도 바로 이해하고 선물도 받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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