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서평쓰기가 참 어렵네요 ^^;;;

늘 경제 경영, 인문사회, 심리학 등의 책만 보다가 소설을 보았습니다.

이제 서평을 작성해야하는데...

소설 서평쓰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

반드시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책을 읽고 단지 재미만 느껴도 훌륭하다고 평소 생각해왔답니다.

그라알 이야기라는 책을 받았는데... 이 책안에서 교훈을 찾아내서 그걸 중점적으로 써야할지, 독후감의 형식으로 써야할지 참 난감합니다.

저는 서평 이벤트에 참여를 한 것이고 기본적으로 책에 대한 평이 있어야 하고 그 후에 제 견해가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소설 속에서 교훈만 찾아낸다는 것이 소설이 주는 즐거움과 조금 동떨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어려워라 ㅎㅎㅎㅎ

그래서 지금 선배님들이 작성하신 서평을 열심히 읽어봤는데 어떤식으로 써야할지 아직도 감이 안잡히네요 ㅎㅎㅎ

아이고 조언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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