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의 글쓰기에 대한 열정
공포소설 작가 스티븐 킹이 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 아시는 문구일 수도 있습니다만 저도 가끔 보고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되뇌이곤 합니다.
스티븐 킹역시 미국의 일반 가정처럼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이혼을 많이 하는 나라라는 것은 모두들 잘 알고 있는 바입니다.
그런데 부모의 이혼이 어린아이에게는 얼마나 큰 정신적 상처가 되는지 모를리가 없을텐데,
끝없이 이혼과 재혼을 반복하는 나라 미국을 우리는 본받지 말아야 겠습니다.
스티븐 킹이 25센트의 원고료를 받게 되면서 작가의 길을 가게 되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그가 한 말입니다.
" 나는 하루에 열 페이지씩 쓰는 것을 즐긴다. 낱말로는 2000단어쯤 된다. 이렇게 3개월 동안 쓰면 18만 단어가 되는데 그 정도면 책 한 권 분량으로는 넉넉하다. 정말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기 전에는 2000단어를 다 쓰지 않고 중단하는 일이 좀처럼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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