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부끄럽네요.
오랜만에 이곳을 찾았습니다.
아니 간간히 들어오기는 했는데 그냥 눈팅만 하다가 나가고는 했죠.
어쩌다가 좋은 책이 있어 서평을 신청해도 당첨이 되지 않아서
속상한 마음에 더 안오게 되었지요...
그런데 그 원인이 저에게 있었던것을 전혀 몰랐네요.
오늘 너무 읽고 싶은 책이 있어서 서평단 가입을 했더니 북스토리님께서
미서평된 책이 있다고 하셔서 정말 깜놀했습니다.ㅠㅠ
약 2년간 서평단 활동을 해오고 있지만 이런일은 한번도 없었는데 너무 부끄럽고
민망하고 그러네요. 에효..
다행히 기작성된 서평이 있어서 늦게나마 오늘 올렸는데 다시 서평단 활동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죄송해서 입이 열 개라도 할말이 없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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