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입니다~
주말입니다.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는 주말입니다.
아이들 시험도 끝나서 마음도 가벼우니
오늘은 영월에 있는 청령포와 단종이 누워있는 장릉에 다녀올까 합니다.
어린 임금 홍위가 한양쪽을 바라보며 시름을 달랬다는 노산대와
500년 풍상을 견딘 노송 밑에 앉아서 어린 왕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함께요.
이곳에 와서 두서너번 혼자 갔었는데 오늘은 아이들도 동행합니다.
북스토리 가족 여러분들도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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