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12월 초

- 경인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ㅋㅋㅋ 제가 앞의 차 그랜저를 들이 받았습니다. 차가 브레이크가 ... 미끄러지면서 쾅 ... 차량 수리비 2백만원 ... 범퍼, 본네트 휀다, 주유통 터지고 ... 차 수리만 꼬박 1주일

- 이민간 지 10년 된 친구가 7년만에 한국에 왔는 데 갈 때는 친구로 갔는 데 이번에는 친구로 와서 제게 스승이 되었답니다. 잊고 있었던 기도와 마음으로 글 읽기를 깨우쳐 주고 갔습니다. 어제.

- 감기 몸살로 뼈가 쑤시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기침이 심해서 아직 거동이 불편한 상태입니다.

모두들 겨울 어찌지내시는지요. 이 겨울은 유난히 다사다난한 것 같습니다 저만그런가요??? 제겐 고난의 겨울이어서인지 깨달음도 많습니다. 고난 중에 누리는 안락함이 더욱 소중하기도 합니다. 모두에게 사랑과 감사 인사 전해드립니다. 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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