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아름다운 책 인터뷰에 다녀왔습니다.

외화 번역가, 작가, 출판인 이미도의 강연회를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길을 걸으라고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
몇 해전 저는 여성으로 오인할 정도였습니다.

창조적 상상력을 디자인하자라는 주제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상상력은 머릿속으로 많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21세기 문맹은 눈깔없는 사슴이라고 표현하더군요.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다르게 생각한는 것이 곧 디자인이다.

호기심이 가장 활발한 시기인 5~10세의 아이들을 위한 창의적 재미와 교육 효과를 접목하는
책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아이와 동반을 했더군요.

사진은 강연을 끝내고 사인회를 했던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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