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합니다. 돌아온 탕자

너무 오랫동안 북스토리를 떠나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야 차치하더라도 제일 큰 이유가 밀린 서평이었지요.
마음에 짐이 하나 둘 쌓이기 시작하더니 움직일 수 없을 만큼 종래에는
커지더이다.

잠시 잊고 다른 곳에서 세상과 교류도 해 보았으나 역시 북스토리의
애정이 그리워 몽땅 탕진하고 돌아온 탕자가 되었습니다.

이제사 마음에 짐 벗고 다시금 받아 주실 것으로 믿고 발 디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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