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대통령을 보면서 ...

제목을 보고 정치색이 깊을거라 생각 하실지 몰라서
처음부터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적을께요 ㅎㅎ
그냥 문득 김대통령의 서재를 보면서
(엄청난 책의 양에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는 다 읽지도 못할거면서 왜 그렇게 부러운지
그리고 그렇게 많은 양의 독서를 했다는것에 대해서 흠 존경심이 ...

책을 보다보면 앉았다가 누웠다가 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참 고칠점이 많구나 라는 생각도 하고
그 분의 업적도 좋지만 전 다른거 다 빼고 책을 읽는 모습이 많이 부러웠다는 ㅎㅎ

가을이 다가오니 살찌겠군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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