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영어 마을 방문기-영어야 니들이 고생이 많다~


주니어 김영사에서 보내주신 고마운 티켓으로...파주영어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중고생 들이라...조금 시큰둥했지만 오히려 연세많으신 친정엄마와 제가

흥미진진...돌격했습니다.

파주입구의 한적한 경치가 무척 오붓하고 조용한게..이런곳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은 짐작하다시피 일단 입장을 하면 영어로만 말을 해야하는데 제 영어실력이 어찌나 저렴하던지

그곳에 계신분들이 아마 많이 웃으셨을것 같네요. 방학임에도 조금 한산했어요



유치원이나 초등학생들에게는 아주 흥미있고 유익한 곳이 될것 같네요.

조금 멀어서 그렇지 입장료도 비싸지 않고 재미있네요.

안되는 콩글리쉬로..웃기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영어야 니들이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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