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란하네요

아침부터 우울한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최진실씨가 자살했다는 보도에 마음이 안 좋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어쩌라고...

이혼의 아픔도 극복했으면서..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그렇게 하기까지 혼자서 힘들었을 그녀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을 나눌 만한 친구, 그런 사람이 우리 모두에게 꼭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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