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보고 많이 배우고 많이 나누고 가게 되네요..

항상 책을 읽고 내 블로그나 내 서평노트에만 서평을 써왔는데..
여기 오니까 이곳저곳에 활발한 활동들을 하시는군요..

흠..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싶네요..
좋은 책을 공유하고, 서평을 통해 다른 이들이 책에 대해 관심이나 호기심을 갖게 하고..
항상 그 서평들을 읽어만 왔지.. 제 서평을 감히 어디에 올리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데..
이젠 저도 도전을 해봐야겠어요..

갑자기 밑에 많은 분들을 글을 쭈욱 읽어보다.. 서평왕도 해보고 싶고.. ㅋㅋㅋㅋㅋ..
도전해보고 싶은 일들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장마 시작이라길래.. 책이나 많이 읽어야지 했건만..
햇볕은 쨍쨍.. 날은 후덥지근하고..
밖은 상수도 공사한다고 도로 뚫는 소리에 정신이 어질어질하고..

열심히 일하다가 짬내서 또 좋은 책 한권 읽어야겠어요..
너무 좋은 싸이트가 있어 마음을 툭 던져놔봅니다..^^

곧 점심시간인데.. 맛있는 거 드시고.. 오늘하루도 힘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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