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온 책갈피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도란도란 이야기에 글을 올립니다.

요즘 많이 바쁜 관계로 북스토리에 소홀한 것이 사실인데요.
그래도 먼데 안간 저는 항상 주변을 둘러보고 있답니다.

저희 북스토리언님(겨울루팡)이 호주에 다녀오셔서 좋은 선물을 하나 보내오셨습니다.
도착한지 이틀이 지났건만 이제서야 그 감사함을 글로 올립니다.

책갈피를 두개 보내주셨더군요.
어쩜 북스토리에 너무 어울리는 선물이라
세심한 배려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황금도서상 보내고,
배송에 힘들어 했는데 이렇게 받고 보니 기분이 음~~~ 상쾌하다고나 할까요?

겨울루팡님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책갈피가 많이 필요한데, 자주 잃어 버리기도 하고요.

잃어버릴 염려가 없는 책갈피 인듯 합니다. 커서~~
그리고, 자신이 읽었던 곳을 확실히 인지시켜 줄 수 있는 책갈피더군요.

갑자기 영화 오스트레일리아가 생각나는 군요. ^^
저도 가고 싶군요.









겨울루팡님 앞으로 하시는 일 항상 잘 되시고요.
북스토리에 선물주신 모든 분들은 행운이 따를겁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시작하면서 선물주신 책갈피를 이곳 저곳에 꽂아 보았답니다.
보시면 아마 누구나 탐낼 그런 물건이 아닌가 합니다. ^^













호주를 상징하는 부메랑 목각 책갈피 입니다. 이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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