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봄이 오는 서울숲에 다녀왔어요

하루종일 방콕하기에는 날씨가 넘 좋아서 점심을 먹고 가까운 서울숲에 다녀왔습니다.
나무에는 꽃순이 막 부풀어지고 있었구요.
바람도 더이상 차갑지가 않더군요.
작은 연못에는 비단잉어와..너무나 예쁜 원앙내외가 산책을 하고 있더군요.
어느새 봄은 마구마구 밀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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