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봄을 맛만 보러 갑니다.

급한 출장으로 조금후에 제주행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우연인지..마침 제주도 리뷰도 써야하는데..
영감이라도 얻어 올라는지..
오후 4시 비행기로 다시 올라와야 해서
너무 많이 아쉽지만
제주의 봄바람이라도 가득 담아 오겠습니다.
서울도 지금 잔뜩 흐리지만 제주에는 비가 온다네요.

봄여행을 겸해서 다녀올까 하다가
여러가지로 여유가 없어
마음만 살랑살랑
봄바람만 살랑살랑
살짝 느끼고 와야할것 같네요.
무척 아쉬워요.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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