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칠 수 없는 그림을 그릴 시간~
큰 인물들은 10년 후까지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짠다죠.
평범한 전 1년 단위로 목표를 정하고, 다시 월별로 나누어서 세부적인 목표를 정합니다.
지난 며칠간 2009년의 청사진을 구상했어요.
오늘 순백의 도화지에 밑그림을 살짝 그려봅니다.
앞으로 1년간 2009년 이란 도화지에
성실과 열정으로 밑그림을 완성하고
은은한 향기와 아름다움으로 채색하려고 합니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지우고 다시 그릴 수 없는 저만의 그림입니다.
내년 오늘 이 시간,
그 그림을 보며 흡족한 미소를 드리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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