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붕어빵
마트에 갔다가, 마트 앞에 있는 구세군자선냄비
그리고 고등학생 쯤으로 보이는 남자아이들의 붕어빵.
지나가는 사람 모두에게 작은 붕어빵을 나누어주더라구요~
그런데 어찌나 귀여운지~
그 모양이 예뻐 받았답니다. 그렇게 작은 것은 처음 봤거든요.
마침 낮에 사둔 붕어빵이 있어 비교해보니 정말 귀여워서요~
미니붕어빵 4개 받고, 자선냄비에 2천원 넣어주고,,,
따뜻한 저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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