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언젠가, 아내는 ~
업무상 시험을 치르러 서울로 올라간 아내에게
- 아내는 평소 시험에 약한 편이기에 약간의 걱정스러움으로
늦게사 문자를 보내었다.
"시험은 잘 쳤누? ♥"
아내, 조금 있다 문자를 보내왔다..
" 그럼, 잘 쳤지. 으하하핫! "
씩씩하고 당찬 아내가 나는 좋다..^^*
문득, 떠올라 잊지않으려 기록하다.
2008. 12.17. 술 깨는 아침
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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