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글씨 수업
지난 주에 주민자치센터에서 하는
붓글씨 강좌를 등록하고
의전행사 - 국기에 대한 경례, 동장님 말씀, 주민자치센터 회장님 말씀, 강사님 말씀 등등을 하고
오늘 첫 수업을 했습니다.
붓과 벼루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가로, 세로 획 쓰기를 연습을 했습니다.
음 죽을때까지
붓글씨 쓰려는 각오로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사진 못찍었는 데
다음 주 부터는 사진도 찍어서
자료 남겨가면서 수업하렵니다.
헌데
오늘은 평생 모르던 두통이 생겨서
고생 고생했습니다.
해서
붓글씨 수업 마치고
손때문에 병원 들렸다가
돌아와서 두통을 잊으려고 자다가
지금 일어났습니다 *^*
두통은 좀 가신듯한데
그래도 미진하게 남아서
이제 밀레니엄 읽으렵니다.
지금 머리맡에 있는 책
- 밀레니엄 2
- 천 개의 찬란한 태양
- 물로하는 24시간 건강법
-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 세기의 기도
- 에덴의 악녀
- 식객(만화책) 여러권
-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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