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터 어떨까요?
1. 서평단 진행 책을 50권이라고 적고 있다.
정리된 것은. 서평이 끝이 난 것은 좀 빼고 정확하게 진행 중인 것만 제시하면 어떨까? 그러면 사평단들도 좀더 긴장하지 않을까? 50권이 진행 중이라고 하니 2-3달 전에 받은 것도 아직 쓰지 않어도 되나? 하는 착각에 빠질 위험성이 있다. 서평단 서적을 받으면 최소한 2주 안에는 서평을 써주는 것이 도리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50권이 서평단 진행 중이라고 하니까 뭐가 뭔지 모르겠다.
2. 책을 보내 주지도 않은 책을 미서평에 올려 두고 있다.
아마 이런 책들이 더러 있을 듯하다. 난 1권이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오랜 시간 두로 관찰 한 바 책이 보내지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많이 이야기를 했는데도 아직 미서평으로 남아 있다. 언제 정리가 되련지 모르겠다. 이런 일은 신뢰와 관계가 된다. 서평단은 새로운 책을 지원 받아 서평을 써주는 것으로 그 기능을 하도 있다. 그런데 그런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신뢰다. 책이 오랜 시간 지원되지 않은 것은 미서평에서 지우는 것이 어떨까? 괜히 잘못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고민레터>
3. 포인트 사용 문제 조금 활성화 시켰으면. 혜택을 주시면.
포인트를 사용하는데 마음이 가다보면 이곳도 자주 들어오고 텍스터도 활기를 띠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올라가기만 하고 사용할 수 없는 포인트 있으나마나다. 이런 문제들에 운영자님들의 마음이 좀 움직였으면.
텍스터를 통해서 많은 서평을 쓰고, 신간을 읽었던 텍스터를 지극히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는 자의 텍스터를 위한 제언입니다. 답을 주시는 것도 소통의 한 방법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