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님~ 한비자 책 왔어요... ^^
감사합니다.
집 잃고 헤매이던 책 찾았습니다.
친절하게도 책의 위치를 알고 계신분이 전화를 주셔서 ㅠㅠ
토요일 아침 일찍 전화해서 책 받아 왔어요.
민음사에 사기를 쓰신 저자 맞구요.
주해도 자세히 적어 놓아서 도입전 과거 잊었던 기억을 다시 새록새록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책 표지도 멋지고, 두께도 두툼하니 폼나고 좋아요.
일단 전체적인 목차와 기획은 일반인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졌구요.
조금 누락된 원문번역도 있기는 하지만 만족합니다.
저도 책 읽고 서평 멋지게 써야 하겠네요. ^^
감사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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