敬이란?
敬이란 무얼까? 敬을 생각하며 붓질을 하였다.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여 잡념이 없는 상태"라고 敬을 푼다. 『주역』「건괘」<문언전>에 敬以直內라고 하였으니 "마음 속을 바르게(곧게) 함"을 이르는 것인가? 그렇다면 不欺, 不息, 毋妄, 眞實无妄으로 귀결되어 誠을 이루는 바탕이 될 것이다. 곧 誠은 性(仁, 五常<仁義禮智信을 포함>)을 이루는 達德(智仁勇)의 극치가 아닌가! 主一無適, 專一,無雜念, 『二程·粹言』 卷上 或問敬子曰 主一之謂敬 何謂一 子曰 無適之謂一『論語』 「學而」 敬事而信 宋·朱熹集注 敬者主一無適之謂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