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가서 책 빌려왔어요 ~
한달에 두번정도 시립도서관을 가는데요
아침에 커피 한잔 마시고
슬슬 걸어서 갔다가
오는 길에 무거워서 혼났습니다.
오늘따라 두꺼운 책들이 많아서 ㅎㅎ
오늘 빌려온 책은
데릭 존슨의 거짓된 진실
오쿠다 히데오의 최악
클라이브 바커의 피의 책
정혜윤의 그들은 한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기욤 뮈소의 완전한 죽음
르 클레지오의 우연
이렇게 빌려왔는데요
요즘들어 왜 두꺼운 책들에 꽂히는지 ㅎㅎ
일단 두꺼우면 손이 절로 가네요 ㅋㅋ
이중에선
아무래도 거짓된 진실이 제일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열심히 읽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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