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실 히터가 고장이 났어요 -

세상에 어제 히터를 하루 종일 틀어서 그랬는지 어쨌는지 과부하
가 걸린 탓인지 어제 퇴근한 후에, 결국 탈이 나고야 말았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오늘은 싸늘하기 그지 없는 삼실에서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ㅠㅠ
뭐 원래, 찬 곳에 적응이 잘 돼서 괜찮긴 하지만 역시 겨울에 싸
늘한 곳에서 보내려니 그렇네요 ㅎㅎ
그나마 오늘부터 날이 좀 풀려서 다행입니다, 어제 그제 같은 날
씨였다면 정말 상상하고 싶지도 않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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