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사람을 따르게 하는 방법

새벽에 일어나 좋은 글 한 편을 읽었습니다.
위 글은 군주와 백성의 관계를 일컬어 이야기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나이 많은 어른과 아이, 후배와 선배, 직장 상사와  평직원의 관계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글입니다.

군주가 바르고 덕이 있으면 백성이 명령하지 않아도 잘 따른다는 것입니다.
몸이 바르고 덕을 가진다는 것은 행동으로 보여준다는 것인데, 실제로 덕이 없다면 행동에서 드러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기도 합니다.
윗사람의 행동이 올바르지 않다면 아랫사람이 이를 따를리가 만무하겠지요.

나의 주변 사람들과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동안의 행동이 옳은 것인지 뒤돌아 보게 됩니다.

텍스터 회원 여러분 한해가 저물고 새해가 다가옵니다.
올해도 하루하루를 살며 고난과 시름에 희망을 잃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판도라 상자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희망입니다.
마지막이 희망이라는 것. 지금은 마지막도 아니고 끝도 보이지 않습니다.

희망 잃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텍스터 회원을 비롯하여 모든 분들이 새해에는 하시는 일 모두 성공하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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