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비늘구름

가을이 떠날 듯 떠날 듯 하면서 아직도 머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녁이면 쌀쌀한 날씨에 모두들 목을 움추리게 하는 계절이군요.

떠난다는 것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한다고 하더만
떠날때는 영원이 못만날 거라 생각되는 이유는 왜일까요?

조만간 겨울이 찾아오겠죠?

요즘 감기는 사람을 무척이나 힘들게 한다고 하던데...
텍스터 회원 여러분들 모두들 건강조심하시고요.

저도 정신차리고 텍스터 관리 좀 해야 하는데 너무 오랜시간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듯 해 죄송하기만 합니다.

조만간 힘을 내야 할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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