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로를 달리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자전거를 타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고,
옷을 두툼하게 입고 자전거를 타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 같군요.
그래도 먼거리를 달리는 기분은 상쾌하고 나름대로 자전거 타는 재미가 있네요.
더군다나 운동이 된다는 것에 상승효과가 배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자전거가 생각보다 도로를 주행할때 무척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건널목을 지날때 더더욱 위험이 많은 것 같아요.
자전거 도로는 신호등이 없으니 지나가는 자전거와 사람들을 조심하면 되지만,
일반 도로는 차와 함께 달리기에 더욱 조심해야 하더군요.
자전거 도로 정말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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