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모르고 살던 동네의 풍경

예전에는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안보이던 것이 이제는 너무 잘 보여요.
자전거라는 놈이 내 몸무게를 지탱하게 하고 그 몸무게에 내 다리의 힘을 전달하는 것이라.
섬세하게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전거를 타면 그전에 차를 타고 다닐때는 안보이던 것이 이제는 보이네요.

이런 곳이 있었는지 몰랐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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