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합니다.

오전 업무를 바쁘게 마치고 버릇처럼 이곳에 들어오게 됩니다.

들어와서 님들의 서평글도 읽고 이런저런 얘기를 듣고 있자니 오늘도 역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김장이야기, 여행이야기, 독서이야기 등등... 보면서 혼자 기분좋게 웃어봅니다.

보덕님이 올려주신 사진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그동안 책을 읽고 그냥 덮기만 하면서 뭔가 좀 남겼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만 막연히 하다가 북스토리라는 공간을 우연히 알게되고 서평이라는 것도 알게 된지 얼마 않되네요...

그래서 몇편의 미흡한 서평을 올리다가 지금은 서평 올리는 공부를 조금씩 해나아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지구인 플래닛 워커' 읽고 있는데 저도 한번 맘에 드는 서평 한번 써볼랍니다.

님들~~ 이곳에 들어와 좋은 세상 보며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늘 애써주시는 북스토리님께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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