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었어요~-,.-

요즘 저희 앞 산에서 간벌작업을 하고 있어요.
근 일주일째 하고 있는데,
인부들이 베어놓은 나무를 땔나무로 사용하려고 그것을 날마다 나르고 있어요.
다행히 아저씨들이 나무를 잘라서 산 아래로 굴려주시지요.
저는 그놈들을 수레에 실어 나르는 일을 한답니다.
죽은 나무가 아니라서 얼마나 무거운지~
밤이 되면 안 아픈 곳이 없어요.
제가 이런 중노동에 시달릴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래서 북스토리에 들어올 시간이 없고,
들어와서도 대충보고 바로 나가곤 햇습니다.
앞으로 며칠간 더 계속 이래야 될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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