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서관 다녀왔어요

이주에 한번 가는데 20여분 정도 걸립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나무 구경하며 슬슬 걸어갔어요
이번 가을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원없이 읽어보자는 생각으로 다니기 시작했는데
오늘 빌려온 책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비밀과 게임의 이름은 유괴
피에르 바야르의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제드 러벤펠드의 살인의 해석(꽤 두껍네요)
한창숙씨의 당신의 손
르 클레지오의 우연
이렇게 6권 빌려왔는데 게임의 이름은 유괴부터 읽고 있는데
무척 흥미진진합니다. 역시 실망을 주지 않는 작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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