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드리 그림책 시리즈 1권. 내 마음속 분노를 고릴라 닐슨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 그림책이다. 고릴라 닐슨은 언제나 아멜라와 잘 지내다가도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에는 언제든지 그르렁그르렁 소리를 내며 성질을 부린다. 그런 닐슨을 달래고 진정시키는 것은 바로 닐슨을 가장 잘 아는 아멜라이다.
아멜라는 닐슨이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 어떻게 하면 성질을 부리지 않고 부드러워지는지 아주 잘 안다. 아멜라는 비록 아이지만, 분노와 어떻게 화해를 하는지, 분노를 어떻게 이겨 내고 극복하는지 잘 알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마음속 분노를 잘 들여다보고, 분노와 화해하고, 분노를 잘 다스리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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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리아 오호라
많은 어린이 책을 쓰고 그렸어요. 첫 책인 《코 좀 골지 마, 버나드!》는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에서 상을 받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교육부가 선정한 ‘우리 아이가 꼭 읽어야 할 책’으로 뽑혔답니다.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은 2013년 미국 허핑턴 포스트지가 고른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기도 했지요. 더 많은 이야기를 홈페이지(zohora.com)에서 만나 보세요.
유수현
1974년 부산에서 태어났어요.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다가 제5회 웅진주니어문학상 단편부문에 <책이 된 어느 날>이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어요. 어린이 친구들이 침을 꿀떡꿀떡 삼켜 가면서 읽을 만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동화를 쓰기 위해 궁리하고 있어요. 작품으로는 《내 이름은 모험을 끝내는 법(공저)》, 《탈것 박물관》, 《구름 유치원의 보물을 찾아라!》, 《옹알옹알 1, 2세 그림백과》, 옮긴 책으로는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유치원 가지 마, 벤노!》 등이 있답니다.
마음속 분노를 잘 다스리는 어떤 아이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어떤 아이의 마음속에는 고릴라가 살고 있습니다.
몸집이 큰 그 고릴라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버럭 소리를 지르는 못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마음속 고릴라를 잘 다스리고 이겨 내기 위해
노력하는 그 아이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내 마음속 분노와 화해하고 분노를 잘 다스리는 성장(감정) 그림책!
어떤 아이의 마음속에는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욕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도,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도, 옷을 입을 때도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어 하죠. 그런데 그렇게 잘 되지 않을 때 아이는 성질을 부리며 한껏 분노를 표출하곤 합니다.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는 내 마음속 분노를 고릴라 닐슨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고릴라 닐슨은 언제나 아멜라와 잘 지내다가도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에는 언제든지 그르렁그르렁 소리를 내며 성질을 부린답니다. 그런 닐슨을 달래고 진정시키는 것은 바로 닐슨을 가장 잘 아는 아멜라입니다. 아멜라는 닐슨이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 어떻게 하면 성질을 부리지 않고 부드러워지는지 아주 잘 알지요. 아멜라는 비록 아이지만, 분노와 어떻게 화해를 하는지, 분노를 어떻게 이겨 내고 극복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 아이들 마음속에는 부모의 걱정과는 달리 아멜라의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내 마음속 분노와 화해하고 분노를 잘 이겨 내는 아름드리 그림책 시리즈의 첫 성장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마음속 분노를 잘 들여다보고, 분노와 화해하고, 분노를 잘 다스리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누구나 마음속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고릴라가 산다!
내 마음속 고릴라를 들여다본 적이 있나요? 어떨 때 내 마음속 고릴라가 그르렁그르렁 큰 소리를 내며 성질을 부리나요? 분노를 잘 다스리는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 확률이 아주 높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겁니다. 이 책을 통해 내 마음속 고릴라와 마주하며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색이 선명하고 선이 굵직굵직한 자카리아 오하라 작가의 멋진 일러스트!
미국에서 출판하는 책마다 화제작으로 손꼽히며,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자카리아 오하라 작가의 멋진 그림과 깊이 있는 스토리가 돋보이는 아주 우수한 작품입니다. 감정으로 상징되는 고릴라가 잘 표현되어 어린이에게 분노의 감정을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