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사람이 아름다운 이야기 시리즈 14권. 올해는 트리샤와 리치가 농장에서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이다. 할아버지가 내년 봄에 농장을 팔 거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처럼 아이들 앞에 케이 라미티 할머니가 나타난다. 케이 할머니는 조용했던 농장을 유쾌한 유머로 감싸 안으며 아이들의 고민을 척척 해결해 주었다. 하지만 케이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남긴 선물은 그게 다가 아니었다. 과연 할머니가 남긴 진짜 선물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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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파고들면서도 따스한 동화를 만들 줄 아는,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난 이야기꾼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뉴욕타임스]에서 뽑은 베스트셀러 작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폴라코는 이 책 《존경합니다, 선생님》에서 어린 ‘패트리샤 폴라코’가 그림책 작가인 현재의 ‘패트리샤 폴라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 켈러 선생님의 이야기를 담았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오늘은 내가 스타》 《할머니의 선물》 《천둥 케이크》 등 많은 책을 쓰고 그렸다. 지금은 미국 미시간에 살며 활발히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소중한 변화를 가져온
진정한 마음 나누기
■ “네 마음을 열어 진심을 말하렴. 이게 네가 할 일이야.”
올해는 트리샤와 리치가 농장에서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입니다. 할아버지가 내년 봄에 농장을 팔 거라고 했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마법처럼 아이들 앞에 케이 라미티 할머니가 나타납니다.
케이 할머니는 조용했던 농장을 유쾌한 유머로 감싸 안으며 아이들의 고민을 척척 해결해 주었어요. 하지만 케이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남긴 선물은 그게 다가 아니랍니다. 과연 할머니가 남긴 진짜 선물은 무엇일까요?
■ 패트리샤 폴라코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긍정의 힘
케이 할머니는 아이들이 고민에 빠져 있을 때, 곁에서 응원하며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할머니가 해 준 말들은 꽁꽁 얼어 있던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고 굳어 있던 얼굴에 웃음을 되찾아 주었지요. 이렇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케이 할머니처럼 누군가의 진심 어린 행동과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아이들을 성장시킵니다. 케이 할머니의 도움으로 트리샤와 리치가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할머니의 선물》에서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