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베스트셀러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의 저자 스티븐 런딘 최신작!
“성공과 실패, 1등과 2등, 희망과 절망은 단 한 걸음의 차이다!”
『한 걸음만 더』는 포기하고 싶은 당신의 마음을 일으켜 한 걸음 옮길 힘을 주는 책이다. 해도 해도 늘 제자리... 무릎이 꺾이는 그 순간, 한 걸음만 더! 숨이 턱까지 차오를 정도로 힘든 그 순간, 한 걸음만 더! 누구도 당신을 알아주지 않는 외로운 그 순간, 한 걸음만 더! 쉼 없이 달려온 당신을 위로하는 가슴 따뜻한 위로와 거침없는 파도처럼 강력하고 구체적인 행동전략을 담고 있다.
직장생활 7년차 세일즈맨 ‘짐Jim’은 실적왕을 놓친 적이 없는 유능한 재원이다. 하지만 요즘 들어 성과는 제자리걸음이고, 불만고객 때문에 슬럼프에 빠져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이라는 극한상황을 맞이해, 헤어날 수 없는 박탈감을 맛보게 된다. 유품을 정리하던 짐은 낡은 카메라 하나를 발견하고, 필름 안에 담긴 어머니와의 추억이 서린 영국으로 재충전여행을 떠나 뜻밖의 멘토를 두 명을 만난다.
친절과 예의를 상징하는 신사모자는 그에게 ‘힘들수록 한 걸음만 더 나아가라’며 가슴 벅찬 위로와 교훈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리고 괴짜지만, 업계에서는 최고의 공연가로 널리 알려진 쥐잡이꾼을 만나 ‘최고의 성과를 내는 구체적인 전략 7가지’를 배운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저자 스티븐 런딘이 새롭게 들고 나온 이 책은 불황과 실직 등으로 고통 받는 직장인들에게 다시 일어나 걸을 수 있는 힘을 주고, 막연한 두려움과 위기를 극복할 실행방안을 제시한다.
프롤로그 | 성장을 위한 가장 큰 무기
1부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두려움, 그리고 여행 | 입사 7년차 슬럼프 | 일기 | 아, 어머니! | 어머니의 보물상자
2부 달콤쌉싸름한 충전여행
자유로운 신사모자 | 트라팔가 광장의 노인 | 삶을 비켜서서 바라보기 | 놓치고 싶지 않은 것 | 다시 만난 신사모자 | 비밀의 봉투 | 행복하고도 슬픈 여행의 끝
3부 불안하고 힘들수록, 한 걸음만 더
가슴 뛰는 복귀 | 두 번째 여행 | 붉은 로프 | 살아 숨쉬는 공연의 주인공 | 혼돈의 한 가운데서 | 두 번째 라운드 | 포기하지 말 것 | 매력적인 비즈니스의 비결 | 신명에너지
4부 나를 바꾸는 7가지 에너지 언어
피치를 확보하라 | 곤경을 해소하라 | 혼잡을 역이용하라 | 마음의 버팀목 | 완결의 묘를 살려라 | 모자를 돌려라 | 원을 구축하라 | 새로운 나 | 신사모자와의 재회 | 신데렐라 전략 | 마지막 봉투
5부 다시 최우수 인생으로
살아있다는 소중한 느낌 | 성장, 그 이후 | 전념의 역할 | 내겐 너무 멋진 미래 | 고마워요, 어머니
에필로그 | 위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기회가 된다
프롤로그 | 마지막 한 걸음의 차이가 성공과 실패를 만든다
저 : 스티븐 런딘
영화제작자이자 경영대학원 교수, 전문 컨설턴트.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산업 · 교육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왕참치\'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ATT, IBM, 3M 등 여러 세계적인 회사의 컨설턴트이고, FISH! 캠프에서 수석 카운슬러로 일하고 있다. 또한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세인트 토머스 대학교에서 경영대학원 조교수로 일하며 개발혁신연구소(Institute for Creativity and Innovation)를 이끌고 있으며, 경영학 연구소 활동의 일부로 정기적인 세미나도 운영하고 있다. FISH! 철학을 고안해내고 베스트셀러인 FISH! 시리즈를 공저했으며, 다큐멘터리도 제작한 바 있다.
FISH! 시리즈의 첫 번째인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은 권태로운 업무와 삶에 지친 직장인들과 침체된 분위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회사들에게 대안을 제시하는 책으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어 기업에 \'신바람 경영\'이라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4가지 Fish 철학은 \'놀이\', \'그들의 날을 만들어 주기\', \'그 자리에 있기\', \'그날의 마음가짐 선택하기\'이다. FISH! 시리즈의 두 번째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그후 이야기』는 이러한 Fish 철학이 현실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으로, Fish 철학을 비즈니스 현장에 적용한 기업들의 재미있는 성공사례가 담겨 있다. FISH! 시리즈의 세 번째 『펄떡이는 물고기처럼.3 - 비실비실 팀 구출하기』는 지루한 일터와 무기력한 일상을 짜릿한 에너지로 충전하고 시들해진 열정에 다시 불을 붙여줄 수 있는 조직관리 전략을 알려준다. 그밖에도 가정생활에서 성공적인 삶을 꾸릴 수 있는 갖가지 조언을 담은 『성공하는 삶을 위한 FISH! 철학』등의 저서가 있다.
역 : 유영만
한양대학교 사범대학교 교육공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교육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학습체제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했고, 삼성경제연구소와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경영혁신과 지식경영에 대한 교육을 담당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사범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그는 \'Knowledge Forest (http://www.010000.pe.kr/)\'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지식숲의 숲지기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의 숲을 방문해 보면 그의 인생 이야기와 학습여정, 추천도서, 연구과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그는 자칭 국제잡학대학의 총장이기도 한데, 잡식(雜食 혹은 雜識)을 즐기고 체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잡학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
저서로는 『죽은 기업 교육, 살아 있는 디지털 학습』, 『민사고 천재들은 하버드가 꿈이 아니다』, 『지식 경영과 지식 관리시스템』, 『지식경제 시대의 학습조직』 등이 있고, 역서로는 『펄떡이는 물고기처럼』,『다지털 경제를 배우자』,『열린 조직 열린 경영』등이 있다.
역 : 안진환
경제경영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번역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명지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 출강한 바 있으며, 2007년 현재 번역에이전시 인트랜스(www.intrans.co.kr)와 번역 아카데미 트랜스쿨(www.transchool.com)의 대표로 있다. 인트랜스는 인터넷을 통한 번역교육으로 전문 번역가를 양성해내는 전문 번역원에서 시작했으나, 이제는 출판사 기획에 참여하고 저작권 수출업 상담까지 해주는 등 서적번역 전문업체 및 번역 에이전시로 성장해가고 있다.
저서로는 『영어실무번역』, 『Cool 영작문』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스펜서 존슨, 행복』, 『빌 게이츠@생각의 속도』, 『The One Page Proposal』,『포지셔닝』, 『괴짜경제학』, 『미운오리새끼의 출근』, 『SXE : 잃어버린 자유, 춘화로 읽는 성의 역사』, 『허브 코헨, 협상의 법칙 2』, 『보랏빛 소가 온다 2』, 『피라니아 이야기』, 『실리콘밸리 스토리』, 『전쟁의 기술』, 『애덤 스미스 구하기』, 『퓨처 싱크』, 『10년 후』, 『위대한 가족을 만드는 7가지 원칙』, 『아이덴티티 코드를 발견하라』, 『비즈니스 위즈덤』, 『설득의 기획서』등이 있다.
“힘들고 불안하세요? 그래도, 한 걸음만 더 내딛어보세요!”
누구도 나를 알아주지 않아 모든 것을 포기해버리고 싶은 절체절명의 순간, 마지막으로 한 걸음만 더 옮겨보자!
돈도 명예도, 인기도 있는 국민 배우가 악성 댓글로 인한 괴로움을 이기지 못해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미국발 금융위기, 집값하락은 국경을 넘어 전 세계로 들불처럼 번져 세계 불황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다. IMF 외환위기 때보다도 ‘체감 경기가 더 나쁘다, 먹고 살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수가 국민의 절반이 넘는다. 그 어느 때보다도 어둡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2008년 가을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불안감, 현실에 대한 두려움, 늘 제자리걸음인 것 같은 피로감에 지쳐있는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건 무엇일까? 그건 바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앞으로 나아갈 힘’이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재기하고 싶은 열정으로 바꿔주는 책 《한 걸음만 더 -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마지막 행동(김영사 刊)》은 그래서 의미 있다. 이메이션 글로벌브랜드의 이장우 총괄대표는 ‘쫓기듯 달렸지만 눈앞에 벼랑만이 버틴 듯 두려웠던 순간, 누군가 이 책을 선물했다면 그가 내 인생 최고의 은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살다보면 ‘이대로 그냥 주저앉아 버릴까’ 하는 유혹에 빠지거나, ‘왜 이렇게 살고 있나’하는 회의감을 느낄 때가 많다. 우울함, 괴로움, 지침. 그 감정의 실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두 외부 환경의 변수를 견딜 내면의 탄탄한 에너지와 마음근육을 단련하지 못했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에너지가 탄탄해야 한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끈질김이 있어야 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을 돌파력을 발휘해야 한다. 《한 걸음만 더》가 제시하는 핵심 메시지는 바로 그 내면의 에너지다. 여기서는 그 에너지를 ‘신명에너지(natural power, natural energy)라고 일컫는다.
누구나 평상시에는 ‘한 걸음만 더’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힘에 겨워 마지막 힘과 용기를 내야 되는 시점에서 ‘한 걸음 더’는 쉽지 않다. 마라톤 풀코스를 뛰는 사람이 하프 지점 이전에 ‘한 걸음 더’ 뛰기는 쉽지만 골인지점이 가까워지는 곳에서 ‘한 걸음 더’ 앞으로 내 딛기는 정말 어렵다. 20도에서 물을 1도 끌어 올리는 노력과 99도에서 1도를 끌어올리는 노력은 천지차이다. 99도에서 포기하지 않으면 폭발적으로 끓는 물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거기서 포기하면 지금까지 쌓아올린 노력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된다.
이처럼 성공과 실패, 1등과 2등, 희망과 절망의 차이는 마지막에 한 걸음 더 내딛는 끈질김에 있다. 《한 걸음만 더》의 철학은 포기하고 싶은 순간 마음을 다잡아서 다시 한 번 결연한 의지를 불태우는 자세다. 주저 앉아버리고 싶은 마지막 순간, ‘한 번 더’ 내 딛는 발걸음에 엄청난 성공에너지가 담겨 있다. 《한 걸음만 더》에 담긴 철학은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을 잃지 않고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기 직전에 ‘다시’ 마음을 다잡아보려는 끈기이자 오기다. 그 마지막 한 걸음 더 내딛는 자세와 노력의 차이가 성공과 실패, 일류와 이류의 차이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저자 스티븐 런딘이 8년 만에 구축한 새로운 철학.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한 걸음만 더’라는 화두를 제시…
직장생활 7년차 세일즈맨 ‘짐Jim’은 실적왕을 놓친 적이 없는 유능한 재원이다. 하지만 요즘 들어 성과는 제자리걸음이고, 불만고객 때문에 슬럼프에 빠져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이라는 극한상황을 맞이해, 헤어날 수 없는 박탈감을 맛보게 된다. ‘짐’은 내 옆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이거나, 상사, 내 가족, 심지어 나 자신일 수 있다.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쯤 가족의 죽음으로 인한 깊은 슬픔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며, 직장생활을 하다가 한 번쯤 저조한 실적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통받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극복했는가? 짐의 경우를 한 번 보자.
유품을 정리하던 짐은 낡은 카메라 하나를 발견하고, 필름 안에 담긴 어머니와의 추억이 서린 영국으로 재충전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뜻밖의 멘토를 두 명을 만난다. 그들은 바로 거리에서 공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거리공연가, 즉 탑 퍼포머(TOP PERFORMER)들이다. ‘여행’은 나를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의미한다. ‘멘토’는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라기보다는 성찰을 통해 얻은 통찰이자, 인생의 교훈이다. 여행에서 짐은 무엇을 배웠을까?
그는 친절과 예의를 상징하는 신사모자에게 ‘힘들수록 한 걸음만 더 나아가라’는 가슴 벅찬 위로를 얻는다. 그리고 괴짜지만, 업계에서는 최고의 공연가로 널리 알려진 쥐잡이꾼을 만나 ‘최고의 성과를 내는 구체적인 전략 7가지’를 배우게 된다. 결국 짐은 슬럼프를 극복할 든든한 마음자세, 행동으로 옮겨 실천할 지침까지 배워온다. 그에게 현실은 이제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그는 묵묵히 배운 바를 실천에 옮겼으며, 더 많은 실적을 올린다. 여기서 ‘향상된 실적’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살아있다는 강렬한 느낌을 찾았다는 점이다. 그 에너지가 바로 ‘한 걸음만 더 에너지’이다.
《한 걸음만 더》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을 집필해, 전 세계 기업들에게 즐겁게 일하는 법과 창의적인 팀워크를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한 스티븐 런딘이 최근에 내놓은 신작이다. 런딘은 동기부여 전문 컨설턴트로서 세계 각지를 누비며 직장인들과 CEO를 대상으로 강연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이 책은 불황과 실직 등으로 고통 받는 직장인들에게 다시 일어나 걸을 수 있는 힘을 주고, 막연한 두려움과 위기를 극복할 실행방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