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던 SBS스페셜 '성적 급상승의 비밀'이 책으로 출간됐다. 수학 8점, 157명 중 156등, 내신 9등급. 언뜻 봐도 도대체 공부 머리가 있어 보이지 않는 아이들이 어떻게 최상위권 성적을 찍었는지 그 비결을 소개한다. 책의 저자인 SBS스페셜 제작진은 전국에서 기적 같은 성적 급상승 학생을 찾아가 묻고 또 물었고, 그 특급 비결을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방송에서 소개 못 한 디테일한 공부법과 알짜 팁까지 빠짐없이 소개했다.
대부분의 학생이 공부할 때 가장 힘들어하는 포인트가 있다. 공부하고 싶어도 막상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거다. 이 책의 주인공 찐 꼴찌들도 똑같은 물음에 부딪혔다. 제작진은 여기를 파고들었다. 중학교 때는 물론이고 고2까지도 공부와 담쌓고 지내거나, 공부를 해도 전혀 성적이 오르지 않았던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했길래 짧은 기간에 최상위권으로 성적이 뛰어올랐을까? 이들의 공부법을 낱낱이 밝힌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남다른 DNA를 타고난 천재가 아니다. 평범한 옆집 누나 형, 동생이다. 그렇지만 놀랍게도 이들은 극적인 드라마를 썼다. 그리고 성적을 올리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자신들이 힘들게 얻은 노하우를 기꺼이 오픈했다. 책에 담긴 내용은 한때 성적이 ‘찐 꼴찌’ 혹은 중하위권이었던 사람들만이 알 수 있는, 온몸으로 터득한 성적 향상의 구체적인 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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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PD
SBS 시사교양본부 선임PD. 서강대 졸업. 미국 스탠포드 대학 후버연구소 방문연구원. \'그것이 알고 싶다\' \'SBS스페셜\'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 \'무언가족\' \'아빠의 전쟁\' \'사교육 딜레마\' \'스마트폰 전쟁\' 등의 다큐멘터리를 선보이며 뉴욕 TV&FILM 페스티벌, 휴스턴 국제필름 페스티벌 다큐멘터리 부문,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이달의 PD상, 양성평등 미디어상 등을 수상했다. 가족관계, 육아, 교육 분야에 관심이 많고, 일상에서 얻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프로그램으로 제작하려고 노력한다.
전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던 SBS스페셜 \'성적 급상승의 비밀\'이 책으로 출간됐다. 수학 8점, 157명 중 156등, 내신 9등급. 언뜻 봐도 도대체 공부 머리가 있어 보이지 않는 아이들이 어떻게 최상위권 성적을 찍었는지 그 비결을 소개한다. 소개된 아이들의 성적 급상승 과정은 놀랍다. 게임중독 6년. 300등에서 연대 합격 전교생 157명 중 156등에서 수능 만점 고2 때 수학 8점에서 의대 합격 우울증, 난독증에서 서울대 합격 9등급에서 수능 만점 책의 저자인 SBS스페셜 제작진은 전국에서 이런 기적 같은 성적 급상승 학생을 찾아가 묻고 또 물었고, 그 특급 비결을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방송에서 소개 못 한 디테일한 공부법과 알짜 팁까지 빠짐없이 소개했다. 대부분의 학생이 공부할 때 가장 힘들어하는 포인트가 있다. 공부하고 싶어도 막상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거다. 이 책의 주인공 찐 꼴찌들도 똑같은 물음에 부딪혔다. 제작진은 여기를 파고들었다. 중학교 때는 물론이고 고2까지도 공부와 담쌓고 지내거나, 공부를 해도 전혀 성적이 오르지 않았던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했길래 짧은 기간에 최상위권으로 성적이 뛰어올랐을까? 이들의 공부법을 낱낱이 밝힌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남다른 DNA를 타고난 천재가 아니다. 평범한 옆집 누나 형, 동생이다. 그렇지만 놀랍게도 이들은 극적인 드라마를 썼다. 그리고 성적을 올리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자신들이 힘들게 얻은 노하우를 기꺼이 오픈했다. 책에 담긴 내용은 한때 성적이 ‘찐 꼴찌’ 혹은 중하위권이었던 사람들만이 알 수 있는, 온몸으로 터득한 성적 향상의 구체적인 비법이다. ‘찐 꼴찌’들이 온몸으로 터득한 성적 향상의 비법들 성적이 하위권에서 단기간에 급상승해 일류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비결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SBS스페셜을 통해 방영되었던 이들의 이야기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믿기 힘든 성적 급상승의 비결을 궁금해했다. 이 책에서는 방송에서 모두 소개하지 못한 ‘성적 역전왕’들의 더 구체적인 공부 비결을 담았다. 전교 꼴찌, PC방에서 살던 게임왕, 대학 따위는 가지 않겠다던 9등급 학생, 운동에만 매진하던 선수반 학생. 공부와는 인연이 없던, 혹은 아무리 노력해도 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던 이 학생들은 어떻게 성적 급상승의 그래프를 그려나갔을까? 이들의 공부는 어떤 지점에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막막하기만 하던 벽을 뛰어넘은 학생들의 실제 공부법은 무엇이었을까? 모두가 궁금해하던 그 이야기를 학생 한 명 한 명의 사연을 통해 짚어나간다. ‘성적을 올린다는 게 어디 쉬운가? 타고난 머리가 좋든가, 아니면 어릴 때부터 사교육으로 탄탄하게 뒷받침이라도 되어 있어야지.’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라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이들이 오로지 스스로 힘만으로 최상위권에 도달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흔히 명선수가 명감독이 되는 건 아니라는 말이 있다. 공부에서도 평생 우등생보다 한때 공부를 못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공부를 더 잘 가르치는 경우가 많다. 이 문제를 왜 어려워하는지, 어떤 단계를 이해 못 하고 있는지, 그 포인트를 이심전심으로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 속의 주인공들은 하위권이었던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성적 향상의 비결을 사실적으로 들려준다. ‘나도 과연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의문인 아이들, 해야 할 공부는 많고 남은 시간은 없어서 초조한 수험생들, 아이의 공부불꽃을 당기는 법을 알고자 하는 부모들의 고민 또한 이 책이 시원히 해결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