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심리학, 뇌과학 등의 학제 간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온 서강대학교 나은영 교수가 미디어 심리학과 뇌과학을 연계해 쓴 책. 이 책은 특히 ‘감정’이 우리 생존에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생각과 행동이 감정의 지배를 받기도 할 만큼 핵심적이기 때문에, 미디어 심리학과 뇌과학의 연계를 ‘감정’을 중심에 두고 풀어 본다.
또한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음에도 지금까지 서로 다른 영역에서 따로 연구되어 온 감정, 미디어, 뇌, 심리, 힐링(테라피) 등을 의미 있게 연결한다.이렇게 뇌과학과 미디어 심리학을 연결하여 살펴보는 이 책은 오늘날 항상 디지털 미디어에 노출된 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이러한 미디어가 뇌, 마음, 건강, 그리고 사회 전반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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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교수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심리학과 석사 취득 후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사회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한국방송학회 부회장, 서울대학교 이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한국도로교통공단 비상임 이사, 서강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지식융합미디어학부 학장, 언론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 ㆍ 역서로 한국언론학회 희관언론상을 수상한 『감정과 미디어』(2021), 한국방송학회 저술상을 수상한 『미디어심리학』(2010),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정신, 자아, 사회』(2010),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인간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2002) 등이 있다. 한국언론학회 학술상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미디어 공간 인식과 프레즌스: 심리적 공간 이동의 단계 모델”(2015) 등 120여 편의 논문을 주요 학술지에 게재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심리학, 뇌과학 등의 학제 간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온 서강대학교 나은영 교수가 미디어 심리학과 뇌과학을 연계해 쓴 책. 이 책은 특히 ‘감정’이 우리 생존에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생각과 행동이 감정의 지배를 받기도 할 만큼 핵심적이기 때문에, 미디어 심리학과 뇌과학의 연계를 ‘감정’을 중심에 두고 풀어 본다.
또한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음에도 지금까지 서로 다른 영역에서 따로 연구되어 온 감정, 미디어, 뇌, 심리, 힐링(테라피) 등을 의미 있게 연결한다.이렇게 뇌과학과 미디어 심리학을 연결하여 살펴보는 이 책은 오늘날 항상 디지털 미디어에 노출된 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이러한 미디어가 뇌, 마음, 건강, 그리고 사회 전반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