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했지만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았던 이 질문들의 답이 궁금하다면 미국의 인기 과학 커뮤니케이터 리아 엘슨을 만나보자. 다소 엉뚱하고 수다스럽지만 누구보다 과학에 진심이고 유머러스한 그녀는 생물·화학·물리학·인체·우주라는 다섯 분야에 걸쳐 전 세계 팬들이 보내온 103가지 질문에 과학적이면서도 유쾌한 대답을 들려준다.
과학 덕후였던 꼬마 시절을 지나 하버드대학교, 존스홉킨스대학교를 거쳐 의학 연구원이 된 저자는 우연히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크리스마스 전구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 전자기학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여정을 시작했다.
전자레인지 속은 연기로 자욱해졌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열광적이었고, 이후 인스타그램에 ‘60초 과학(60 Seconds of Science)’이라는 이름으로 실제 자신이 받은 질문에 답하는 짧은 영상들을 올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책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문제를 파고듦으로써 쉽고 친근하게 과학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끝없는 호기심이야말로 세상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이끌어내는 가장 큰 원동력임을 일깨워준다.
목차없음.
어려서부터 과학에 푹 빠져 하버드대학교에서 프리메드 과정을 마친 후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생명공학 교육 전공 대학원,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생물통계와 전염병학 대학원 과정을 거쳤다. 최근 의학 연구원 14년차에 돌입했다.
2017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다양한 과학 실험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과학 커뮤니케이터의 길에 들어섰다. 크리스마스 꼬마 전구를 전기레인지에 넣고 돌리거나, 욕실에서 2단계 로켓 엔진 모형을 만들다가 샤워 커튼을 태워먹는 등 황당하고 무모한 그녀의 과학 실험은 SNS에서 단연 화제가 되었고, 이후 인스타그램에 ‘60초 과학60 Seconds of Science’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여러 과학·의학 주제들을 60초 안에 쉽게 설명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저자는 이 영상들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받아온 여러 질문들 중 103가지를 골라 생물, 화학, 물리학, 인체, 우주의 5가지 범주에 걸친 여러 엉뚱하고도 재미있는 질문과 그에 대한 과학적 대답을 담은 책으로 완성했다.
리아 엘슨은 현재 전 세계 연구자들이 1,000번 넘게 인용한 87건 이상의 논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연구자들을 위한 소셜미디어인 리서치게이트ResearchGate에 현역 과학자로 등록되어 있다. 그녀가 발표한 논문들의 조회수가 매주 2,000~3,000건에 이르고 있다.
인스타그램 @gnarlybygnature
“어떤 바보 같은 질문에도 과학적으로 답해드립니다!” 우리 몸속 DNA부터 우주의 기원까지, 과알못을 위한 최소한의 생존지식 ★★★★ SNS 누적조회수 3,000만! ★★★★ 미국 최대 서점, 반스앤노블 베스트셀러! ★★★★ 미국 오디오북 분야 베스트셀러! 미국 인기 과학 인플루언서 리아 엘슨, SNS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은 웹시리즈 ‘60초 과학’을 책으로 만나다! 전 세계 팬들의 황당무계한 질문에 과학적 답변을 제시하는 유쾌하고 열정적이며 오만불손한 과학책 ✓ 우주에서는 어떤 냄새가 날까? ✓ 내가 보는 초록색이 다른 사람이 보는 초록색과 과연 똑같을까? ✓ 수천 만 광년 떨어진 곳에 사는 외계인은 지구의 과거를 볼 수 있을까? ✓ 왜 우리는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없을까? ✓ 순간이동은 실제로 가능할까? ✓ 빅뱅이 일어난 지점은 대체 어디일까? 궁금했지만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았던 이 질문들의 답이 궁금하다면 미국의 인기 과학 커뮤니케이터 리아 엘슨을 만나보자. 다소 엉뚱하고 수다스럽지만 누구보다 과학에 진심이고 유머러스한 그녀는 생물·화학·물리학·인체·우주라는 다섯 분야에 걸쳐 전 세계 팬들이 보내온 103가지 질문에 과학적이면서도 유쾌한 대답을 들려준다. 과학 덕후였던 꼬마 시절을 지나 하버드대학교, 존스홉킨스대학교를 거쳐 의학 연구원이 된 저자는 우연히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크리스마스 전구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 전자기학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여정을 시작했다. 전자레인지 속은 연기로 자욱해졌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열광적이었고, 이후 인스타그램에 ‘60초 과학(60 Seconds of Science)’이라는 이름으로 실제 자신이 받은 질문에 답하는 짧은 영상들을 올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책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문제를 파고듦으로써 쉽고 친근하게 과학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끝없는 호기심이야말로 세상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이끌어내는 가장 큰 원동력임을 일깨워준다. 과학이라는 렌즈로 바라본 세상의 경이로움 ‘덕업일치’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들려주는 생활 속 틈새 과학 “과학은 놀라울 정도로 어리석고, 때로는 기괴하지만, 항상 경외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미국의 인기 과학 커뮤니케이터, 리아 엘슨은 자신이 과학에 매료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어릴 때부터 과학에 푹 빠져 지내며 다소 산만하고, 수다스러우며, 친구들에게 놀림당하기 일쑤였던 이 괴짜 소녀는 크게 기죽지도, 본성이 바뀌지도 않은 채 어른이 되었다. 하버드대학교와 존스홉킨스대학교를 졸업하고 꿈꾸던 의학 연구원이 되어 ‘덕업일치’의 기쁨을 누리던 어느 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과학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알리고 싶어 무모하고도 대담한 과학 실험을 SNS 라이브로 방송했다. 욕실에서 로켓 엔진 모형을 만들다 샤워 커튼을 태워먹는 등 황당하고 무모한 실험들은 도를 더해갔지만 사람들은 열광했고 전 세계 곳곳에서 그녀에게 다양한 질문들이 도착하기 시작했다. “지구가 자전을 멈추면 어떻게 되죠?” “얼음은 왜 미끄러운가요?” “불꽃놀이에서 어떻게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있나요?” “눈을 누르면 왜 아무 색깔이 막 보이나요?” “왜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없나요?” … 이 질문들에 쉽고 재미있으며 동시에 과학적인 답을 제공하는 리아 엘슨의 영상들은 누적조회수 3,000만에 이를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책 《60초 과학》에는 생물·화학·물리학·인체·우주라는 다섯 분야에 걸쳐 엄선한 103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저자가 직접 그린 재기발랄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되어 있다. 원제 ‘과학에 바보 같은 질문은 없다(There Are (No) Stupid Questions in Science)’에는 생활 속 호기심과 엉뚱한 질문들이야말로 세계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발견하는 원동력이라는 저자의 관점이 담겨 있다. 저자는 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바라본 이 세상은 경이로움으로 가득하고 그 앞에선 우리는 어떤 인종, 국적, 신념과 상관 없이 모두 평등하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순수한 호기심을 되찾고 일상 속 과학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제가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요, 독자친화적인 분위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묵직하고, 밀도 높은 학술 논문과는 정반대죠.” - 팟캐스트 톡 너디 “리아 엘슨이 열정과 확신으로 과학에 다가가는 모습은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 팟캐스트 스팀 파워드 “리아는 사람들이 뭘 알아야 하는지 알고 있어요.” - 팟캐스트 이그노런스 워즈 블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