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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심명자
:2007년에 「내 모습을 찾고 싶다」로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당선했습니다. 사람들과 그림책으로 세상 이야기를 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세상을 꿈꾸며 30년 가까이 독서운동을 펼치고 있고, (사)대한독서문화예술협회를 이끌며 시대에 어울리는 독서 활동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독문’ 북큐레이션 밴드에서 온라인으로 전국의 그림책 연구자, 활동가들과 교류하며 그림책 확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지은 그림책으로 『타타의 커다란 날개』, 『최고대장 또치』, 『람다의 분홍풍선』 등이 있습니다.
Instagram @soseul_sim_myungja
그림 강서해
:나도 몰래 웃음짓게 되는 재미있는 그림이 좋습니다. 그림이라는 징검다리를 통해 독자들과 만날 수 있어 늘 기쁩니다. 『빨간 문이 수상해』, 『어떤 것이 가벼울까?』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 속에서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걸 잊지 마세요! 우린 각자의 팔레트로 행복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