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억 2000명 유저를 보유한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제작사인 모장(MOJANG) 스튜디오가 세계적인 판타지 작가들과 손을 잡고 공식 마인크래프트 판타지 소설 시리즈를 출간했다. 2017년 7월 마인크래프트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좀비 섬의 비밀》은 출간 즉시 아마존·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을 모았다.
이후 2권 《엔더 드래곤과의 대결》과 3권 《네더로 가는 지옥문》, 4권 《엔더월드의 최후》, 5권 《저주받은 바다로의 항해》, 6권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우민 왕 아칠리저》, 7권 《수수께끼의 수중 도시》, 8권 《좀비 섬의 생존자》, 9권 《엔더 드래곤 길들이기》, 10권 《대혼돈의 무법 지대》로 이어지는 마인크래프트 시리즈는 전 세계 1억 750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밀리언셀러로 탄탄하게 자리 잡았다. 그리고 마침내 열한 번째 책 《좀비 섬 최후의 날》을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마인크래프트 : 좀비 섬 최후의 날》은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비밀》과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생존자》에 이어 맥스 브룩스가 쓴 좀비 섬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책이다. 가이와 서머는 원래 살던 세상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서 자신들이 머물던 산속 기지를 떠나 새로운 마인크래프트 세계로의 모험을 다시 시작한다. 그들의 위대한 마지막 여정을 함께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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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육군 사관 학교인 웨스트포인트의 현대 전쟁 연구소와 대서양 위원회 브렌트 스코크로프트 전략 안보 센터의 비상근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가 쓴 첫 번째 책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는 미국에서만 100만 부 넘게 팔렸고, 그 후 발표한 소설 《세계 대전 Z World War Z》는 2013년 배우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성공을 거두며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는 여기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전 세계 1억 명 유저가 즐기는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스토리화한 소설 3부작을 집필했습니다. 첫 번째 책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비밀》과 두 번째 책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생존자》는 출간 즉시 아마존․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게임과 문학의 완벽한 조합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 최후의 날》은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책입니다.
“최고의 게임과 세계적인 작가가 만나 놀라운 상상력이 가득한 스토리가 탄생하다!” ★ 마인크래프트 공식 어린이 소설 시리즈 ★ ★ 아마존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 영국·프랑스·독일·스페인 등 20개국 출간! ★ ★ 시리즈 전체 전 세계 1억 7천만 부 이상 판매! ★ 전 세계 1억 명 유저가 즐기는 게임 ‘마인크래프트’와 밀리언셀러 판타지 작가 ‘맥스 브룩스’의 세기의 만남 마인크래프트 게임 제작사 모장(MOJANG)은 전 세계 1억 명이 넘는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따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과 손잡고, 마인크래프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공식 판타지 소설 시리즈를 출간했다. 이 시리즈는 각 권 도서가 정식 출간되기 전까지 저자는 물론, 모든 사항이 극비에 부쳐지는 세기의 프로젝트다. 시리즈의 첫 권인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비밀》을 시작으로, 10권 《대혼돈의 무법 지대》까지 출간되는 작품마다 팬들의 열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 출간된 11권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 최후의 날》은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작가 맥스 브룩스가 집필한 마인크래프트 소설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다. 앞서 출간된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비밀》과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생존자》는 “게임과 문학의 완벽한 조합”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브룩스는 이번 권에서 자신이 구축한 마인크래프트 세계관을 완성하며, 독자들에게 “3부작의 완벽한 마무리”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한 마인크래프트 세상 속 마지막 위대한 모험 이야기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 최후의 날》은 가이와 서머가 원래 자신들이 살던 세상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새롭게 모험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모험을 하던 중 자신들과 비슷한 외형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을 발견한다. 가이와 서머는 주민들과 거래를 하고, 그들이 번영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관찰하다 보면 언젠가 집으로 돌아갈 방법도 알아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에 부푼다. 하지만 평화로움도 잠시, 어느 날 시작된 약탈자들의 침략은 끝도 없이 반복되고, 이 계속되는 침략으로부터 마을과 주민을 지키기 위해 가이와 서머는 목숨을 건 전투를 이어 간다.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위하는 가이와 서머의 우정과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지켜보는 즐거움과 더 강력해진 재미를 선사한다. 단순한 모험담을 넘어선 전쟁, 환경, 자유 등에 대한 철학적 성찰! 처음에는 혼자 스스로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다음에는 친구와 함께 사는 법을 터득했다면, 마지막 권에서는 여러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생활에 대해 배운다. 가이와 서머는 마을 주민들의 삶을 관찰하면서 직업의 개념과 돈의 가치, 수요와 공급의 원리, 자유와 투표의 권리 등 우리 삶과 연결된 여러 가치와 삶의 지혜에 대해 고민하고 깨닫는다. 특히 마지막에 약탈자 전초 기지를 부수고 전쟁에 승리하지만, 전쟁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서 가이와 서머가 다시 약탈자 전초 기지를 짓는 장면은 독자들에게 전쟁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 이처럼 브룩스는 단순히 재미있는 모험담을 넘어서 전쟁, 환경, 자유 등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담았다. 이 책 역시 앞 권들처럼 가장 마지막 장에 이 책에서 배운 규칙을 정리해 두었다. ‘공동체의 모든 일원은 공동체 보호를 위해 힘써야 한다.’처럼 기본적인 규칙이지만, 아이들이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규칙을 실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