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직접 나무 연필을 깎아 종이 위에 글씨를 쓰던 어린 시절의 향수가 떠오르는가? 샤프와 볼펜도 지나 이제는 전부 타이핑이나 심지어 AI 받아쓰기 어플까지 등장하고 있는 시대에 옛 기억을 떠올려 역으로 레트로 감성의 손글씨가 부활하고 있다.
쓰기의 도구를 고르는 방법부터 작은 획 하나 긋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주는 글씨 쓰기의 노하우 속에 녹아있는 감성과 철학을 따라가다 보면 매일 손수 글씨를 쓰는 습관에 길들어질 것이다. 획 하나의 차이로 어긋나는 다양한 문양은 마치 고유한 각 개성을 지닌 사람의 얼굴을 떠올리게 하는 거울과도 같다. 글씨를 꾹꾹 새겨넣음으로써 당신의 마음도 점차 그 글씨의 모습을 따라 변해나가는 것을 느낀다. 다시 글씨를 아름답게 써가는 당신의 존재가 더욱 또렷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행복한 몰입의 경지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목차없음.
어려서부터 글씨 쓰기와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많아 한때 미대 진학을 꿈꾼 적도 있었으나 K-장남의 사명감으로 자연 계열로 진학, 입시학원에서 깔끔한 판서와 함께 실감 나는 그림과 도형으로 학생들을 가르침. 대학 시절 모 은행의 영업 전략지도를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하고, 군시절 군 본부에서 복무하는 동안 손글씨로 대통령 결재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문서 작업을 한 이후 아직도 방 한쪽 책장 전체를 각종 필기구로 채우고 살고 있음.
한방 병원 미디어팀 영상에 사용될 손글씨를 제작하기도 하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 손글씨 강좌를 개설하기도 하였으며, K-letters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한글과 손글씨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음.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학을 공부한 이후, 보다 효과적이고 쉽게 공부할 수 있는 한국어와 한글 학습을 위한 콘텐츠를 계획 중에 있음.
#딱딱하고 획일화된 타이핑을 넘어서 손으로 글씨 쓰기의 중요성 #펜 선택부터 펜 잡는 법과 기초 연습으로 글씨 쓰기의 모든 기본기 #조금만 획이 달라져도 느낌이 달라지는 신비로운 서체의 미학 #손글씨부터 디지털 드로잉까지 각자의 인장이 새겨진 매력적 글씨 쓰기 방법론 “레트로 감성, 예쁜 문구 필사 MZ 세대 간에 새롭게 열풍” “감성 글씨 쓰기 유튜브 조회수 100만 넘어... 젊은 층에게 새로운 바람”“글씨는 결국 나의 개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죠” 손으로 직접 나무 연필을 깎아 종이 위에 글씨를 쓰던 어린 시절의 향수가 떠오르는가? 샤프와 볼펜도 지나 이제는 전부 타이핑이나 심지어 AI 받아쓰기 어플까지 등장하고 있는 시대에 옛 기억을 떠올려 역으로 레트로 감성의 손글씨가 부활하고 있다. 쓰기의 도구를 고르는 방법부터 작은 획 하나 긋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주는 글씨 쓰기의 노하우 속에 녹아있는 감성과 철학을 따라가다 보면 매일 손수 글씨를 쓰는 습관에 길들어질 것이다. 획 하나의 차이로 어긋나는 다양한 문양은 마치 고유한 각 개성을 지닌 사람의 얼굴을 떠올리게 하는 거울과도 같다. 글씨를 꾹꾹 새겨넣음으로써 당신의 마음도 점차 그 글씨의 모습을 따라 변해나가는 것을 느낀다. 다시 글씨를 아름답게 써가는 당신의 존재가 더욱 또렷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행복한 몰입의 경지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 책 한 권이면 단 일주일 만의 과정을 거쳐도 색다르고 매력적인 글씨 쓰기의 요령을 처음부터 끝까지 터득해나가게 된다. 타이핑을 통해 기계적으로 생성하는 글씨 속에는 당신만의 고유한 획이 없다. 점차 자기표현 욕구가 반발적으로 커지고 있는 젊은 세대에게 글씨 쓰기는 하나의 표현 방법이자 예술이 되었다. 글씨를 갈겨쓰며 소중히 여기지 않던 당신도 점차 이 책을 통해 글씨만이 표현할 수 있는 당신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된다. 뛰어난 글씨를 써나가려는 당신의 노력부터가 그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열어주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하나씩 글씨를 따라 써가면서 여러 방법의 글씨체 가운데 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이면서 동시에 자기표현의 방법을 제시해준다. 서걱서걱 글씨를 써 내려가는 당신의 손에서 빚어지는 감성을 통해 어린 시절 손수 나무 연필을 깎아 쓰던 그 풋풋한 정서를 되살려보자. 한 권으로 정복하는 바르고 예쁜 글씨 쓰기 방법 A-Z 수록. 손으로 직접 전하는 아름다운 진심이 두 배로 커지는 마법 같은 순간. 당신의 작은 선택과 집중을 좌우하는 기술을 연마하여 개성을 창조하라! 손으로 바르고 예쁜 글씨 쓰는 방법 한 권으로 끝내기 이 책은 글씨를 쓰는 도구를 세심하게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각 도구의 특징에 맞게 어떻게 글씨 쓰기의 정의부터 새롭게 할 것인지 알게 해주는 훌륭한 지침서이다. 글씨를 바르고 예쁘게 쓰는 것이 하나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더욱이나 여러모로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필사나 편지를 가만히 적어보는 것은 각별한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손글씨 유튜버 케이레터스가 알려주는 이 손글씨 가이드북은 친절하게 그 일상의 의미가 얼마나 특별한지 재발견하게 해주는 순간으로 안내해줄 것이다. 글씨를 구성하는 하나하나의 획이란 글씨의 전체적인 미적 조화와 구도를 완성하게 해주는 부분적인 요소이다. 그 하나의 진심 어린 획이 모여 아름답고 개성 있는 바른 글씨체의 총합으로 발전해나가는 과정은 나에게 맞는 정체성을 발명해가는 즐거운 모험이 될 것이다. 단순히 평면적인 글씨 쓰기가 아닌 따뜻한 진심의 입체적 확장 손으로 글씨 쓰기란 요즘 시대에 하나의 의례와도 같이 진심을 담기 위한 확장의 순간으로 뻗어가는 마음의 필치로 자리 잡고 있다. 작가 케이레터스가 알려주는 글씨 쓰기 방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글씨 구성의 작은 차이에 의해 얼마나 확연하게 다른 문양으로 자리 잡는지 알 수 있다. 그 작은 차이 하나하나에 정성을 기울여 습관을 길들이는 당신의 노력에서부터 글씨란 평면적 텍스트가 아닌 진심 이상을 담는 기술이요, 예술이자, 다채로운 입체성으로 살아난다. 손으로 직접 누군가에게 따뜻한 진심을 담는 편지를 남긴다거나 명언이 담긴 문장들을 곱게 옮겨 적다 보면 그 글씨 안에 당신이 투영되어 빛을 발하게 된다. 다양한 캐릭터를 담을 수 있는 저마다의 개성으로 재탄생 이 책은 단순히 어떤 식으로 써야 글씨가 예쁘게 써지니 그것에 일방적으로 따르라고 하는 목적을 가진 게 아니다. 손글씨에서 말하는 정석적인 ‘바름’과 ‘아름다움’의 기준을 큰 틀에서 먼저 제시하고 그 일반적인 상식의 수준에서 나아가 당신만의 정체성이 담긴 멋진 글씨를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개인만의 독창적인 글씨의 창조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 기본이 되는 일반적인 선상의 올바른 기준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기본기가 단단하게 바로 잡혀 있어야 나의 진심이 몇 배로 더 많은 사람에게 가닿을 수 있는 보편적 정서의 무기로 굳어질 수 있는 것이다. 바르고 예쁘면서도 당신만의 고유한 인장으로 새길 수 있는 글씨체를 발명하기 위한,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섬세한 터치의 기술을 전부 낱낱이 알려주겠다. 이 책을 통해 글씨 쓰기의 미덕을 알아가고 당신의 일상에 감성의 터치를 입혀서 단순한 글씨 너머에 숨겨진 큰 매력을 깨우쳐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