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동물 친구들인 오리, 악어, 토끼 돼지는 시원한 가을바람이 부는 멋진 가을날, 여러 가지 놀이를 함께한다. 고추잠자리도 잡고, 연도 날리고, 익은 밤송이를 따고, 풀벌레 소리도 같이 듣는다. 책을 보는 독자가 주인공 오리 오송이를 도와주면서, 만 3~5세 누리과정 계절 주제인 봄·여름·가을·겨울, 초등 1~2학년 1학기 《통합교과》 가을과 연계하여 계절 놀이 및 활동까지 신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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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대학원에서 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진짜 코 파는 이야기』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하고, 2017년 IBBY 세계장애아동을 위한 그림책에 선정되었습니다. 유쾌 발랄하고 재치 있는 그림 동화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그릿』, 『변신돼지』, 『소문 바이러스』, 『기린의 날개』, 『빨개봇이 사라졌다!』, 『축구치 하람이, 나이쓰!』, 『연암 박지원, 살아 있는 고전을 남기다』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방방이』, 『무서운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계절을 ‘보여 주기’만 하는 그림책은 이제 그만! 손으로 두드리고, 책을 움직이고, 소리를 흉내 내며 계절을 온몸으로 즐겨 봐요! 개구쟁이 동물 친구들인 오리, 악어, 토끼 돼지는 시원한 가을바람이 부는 멋진 가을날, 여러 가지 놀이를 함께해요. 고추잠자리도 잡고, 연도 날리고, 익은 밤송이를 따고, 풀벌레 소리도 같이 듣지요. ‘책을 움직여 그네를 살살 흔들어 주세요.’ ‘여름’을 주제로 한 《함께해요! 사계절: 여름밤의 불청객》에 이어 ‘가을’을 주제로 한 《함께해요! 사계절》 시리즈 두 번째 책 《함께해요! 사계절: 늦가을의 골칫덩이》에서도 독자에게 책을 읽으면서 직접 행동해 보라고 말을 걸어요. 책을 보는 독자가 주인공 오리 오송이를 도와주면서, 만 3~5세 누리과정 계절 주제인 봄·여름·가을·겨울, 초등 1~2학년 1학기 《통합교과》 가을과 연계하여 계절 놀이 및 활동까지 신나게 할 수 있어요. 치우기 곤란한 데다 냄새까지 나는 은행잎 더미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생각하고 활동하다 보면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도 쑥쑥 자란답니다. 계절을 온몸으로 즐기는 놀이 그림책! 누리과정, 통합교과 연계 계절 활동 그림책! 계절을 ‘보여 주기’만 하는 그림책은 이제 그만! 《함께해요! 사계절》 시리즈로 손으로 두드리고, 책을 움직이고, 소리를 흉내 내고, 숨어 있는 것을 찾아보며 책 속 주인공과 함께 계절을 온몸으로 즐겨 봐요! 어떻게 즐기느냐고요? 자, 책을 펼쳐 볼까요? 개구쟁이 동물 친구들인 오리, 악어, 토끼 돼지는 시원한 가을바람이 부는 가을날에 여러 가지 놀이를 함께해요. 들판에서 빨간 고추잠자리도 잡고, 높디높은 가을하늘에 연도 날려요. 잘 익어서 벌어진 밤송이를 따기도 하고, 밤마다 우는 풀벌레 소리도 같이 듣지요. 어느덧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고, 동물 친구들과 헤어진 오리 오송이는 커다란 은행나무 집 앞에서 그네를 타요. ‘책을 움직여 그네를 살살 흔들어 주세요.’ 《함께해요! 사계절: 늦가을의 골칫덩이》에는 이런 내용이 있어요. 이야기 내용과는 다른 색과 서체의 글자로 넌지시 이 책을 보는 독자에게 말을 걸어요. 이렇게 직접 행동해 보라고요. 주인공 오리 오송이를 도와 지시하는 행동을 하다 보면, 책 속의 오리 오송이와 함께하는 것만 같아요. 만 3~5세 누리과정 계절 주제인 봄·여름·가을·겨울, 초등 1~2학년 1학기 《통합교과》 가을과 연계하여 계절 놀이 및 활동까지 신나게 할 수 있어요. 노란 은행잎이 떨어지는 늦가을, 집 앞에 쌓인 은행잎 치우기 대작전! 아이고, 이러다간 끝도 없겠네. 어떻게 다 치우지? 해야 할 일을 생각하며 읽다 보면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까지! 《함께해요! 사계절》 시리즈 첫 번째 책 《여름밤의 불청객》은 ‘여름’을 주제로 해서 만나고 싶진 않지만 여름마다 찾아와 우리를 괴롭히는 불청객 모기와 함께했어요. ‘가을’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책 《늦가을의 골칫덩이》에서 가을이면 볼 수 있는 골칫덩이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나무에서 떨어져 하염없이 쌓이기만 하는 노란 은행잎이에요! 쿵! 우당탕! 쌓여도 너무 많이 쌓여 버린 은행잎을 밟은 오송이가 넘어지고 말았어요! 게다가 똥 냄새 같은 고약한 냄새까지 나는 은행 열매를 밟아서 집 앞은 물론 집 안까지 냄새가 사라지지 않아요. 이 치우기 곤란한 데다 냄새까지 나는 은행잎 더미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책을 읽는 여러분이 집중해서 관찰하고, 창의력을 발휘한다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 시리즈 소개 무더운 여름밤, 모기를 찾아 떠나는 한밤의 체험 \"모기, 너! 내가 꼭 잡고야 만다!\" 숨은그림찾기로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까지! 《함께해요! 사계절》 시리즈 첫 번째 책 《여름밤의 불청객》 ‘여름’을 주제로 해서 만나고 싶진 않지만, 여름마다 찾아와 우리를 괴롭히는 불청객 모기를 함께 잡아요. 노란 은행잎이 떨어지는 늦가을, 은행잎 치우기 대작전! \"아이고, 이 많은 은행잎을 어떻게 다 치우지?\" 생각하며 읽다 보면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까지 쑥쑥! 《함께해요! 사계절》 시리즈 두 번째 책 《늦가을의 골칫덩이》 ‘가을’을 주제로 해서 가을이면 나무에서 떨어져 하염없이 쌓이기만 하는 노란 은행잎을 치우기 위해 함께 고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