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부터 시작해, 집 밖, 일상, 가상경제, 그리고 부동산과 주식, 금융에 관한 경제 개념과 원리 등을 엄마와 자녀 간의 대화를 통해 풀어냈다. 아이들을 책상에 앉혀 공부를 가르치기보다는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들을 가지고 재미나고 쉽게 경제교육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엄마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장난감을 사며, 과자를 고르며 경제를 배워 나간다. 어릴 때부터 알면 좋을 저축과 소비에 대한 개념, 나아가 주식과 부동산이라는, 어른들에게도 어려운 경제관념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며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의 저자는 경제박사가 아니다. 돈을 잘 아는 투자자도 아니다. 그냥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 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을 시켜줘야겠다는 일념하에 어린이 경제서적에서 힌트를 얻고, 생활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캐치해 경제교육을 해나간다. 그러면서 엄마도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한다. 전문가만이 교육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우리 아이들을 위해 무언가를 가르치고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목차없음.
초등학생인 두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 투자자.
노후 걱정 없는 \'자유부인\'을 꿈꾸며 투자 공부를 시작했으나, 정작 아이들은 돈 개념이 제로인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돈이 벌리는 족족 아이들이 다 까먹겠다는 위기감에, 비밀스런 엄마표 경제교육을 진행 중이다.
아이들이 20살이 되면 집에서 독립시키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세상에 내 재능과 시간을 나누는 삶을 꿈꾼다.
엄마표 경제교육, 함께 시작해요! 내 아이가 ‘진짜’ 세상을 아는 순간? 아이의 시야가 넓어진다! 아이의 꿈 그릇이 커진다!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 21세기, 자본주의 시대. 그 어느 때보다 돈이 중요하고 돈이 필요한 사회. 그 속에 갇혀 우리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인생에서 돈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어른들은 경험으로,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하지만 어른들은 우리 아이들이 여전히 좋은 것만 보고 크길 바라며 ‘돈’에 대해선 최대한 쉬쉬하며 감추려 한다. 아이들 앞에서는 돈 문제를 거론하지 않으려 하고 돈을 좋아하면 속물이 된다며 주의를 준다. 그런데, 이것이 꼭 맞는 것일까? 돈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오히려 어릴 때부터 ‘돈’을 제대로 알도록 가르쳐 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이 책은 그 물음에서부터 시작됐다. 우리 아이들에게 돈을 감추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돈의 다양한 얼굴을 가르쳐 주자고 말이다. 돈을 잘 모르면 어른이 되어서도 돈에 끌려다닌다. 하지만 돈을 잘 알면? 돈을 지배할 줄 아는 어른으로 클 수 있다. 가만히 있어도 돈이 손안으로 굴러 들어오는 인생을 설계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어린 시절, 돈을 다룰 줄 몰라 꿈을 포기해야 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만큼은 돈 때문에 꿈을, 인생을 포기하지 말고 돈에 대해 잘 앎으로써 더 큰 꿈을 꿀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경제교육을 시작하게 되었다. 일상에서의 경제교육으로 제대로 된 경제관념을 심어 줍시다! 이 책은 집안에서부터 시작해, 집 밖, 일상, 가상경제, 그리고 부동산과 주식, 금융에 관한 경제 개념과 원리 등을 엄마와 자녀 간의 대화를 통해 풀어냈다. 아이들을 책상에 앉혀 공부를 가르치기보다는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들을 가지고 재미나고 쉽게 경제교육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엄마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장난감을 사며, 과자를 고르며 경제를 배워 나간다. 어릴 때부터 알면 좋을 저축과 소비에 대한 개념, 나아가 주식과 부동산이라는, 어른들에게도 어려운 경제관념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며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의 저자는 경제박사가 아니다. 돈을 잘 아는 투자자도 아니다. 그냥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 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을 시켜줘야겠다는 일념하에 어린이 경제서적에서 힌트를 얻고, 생활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캐치해 경제교육을 해나간다. 그러면서 엄마도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한다. 전문가만이 교육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우리 아이들을 위해 무언가를 가르치고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내 아이에게 경제교육을 시켜주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이 책과 함께 아이에게 더 큰 꿈을,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