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시험당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일상생활, 비즈니스, 직장, 교육 등에서 다양한 플랫폼이 개발되고, 인터넷 매체나 미디어 등을 통해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지금보다는 단조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한다면, 지금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유연하게 선택해서 활용할 줄 알아야 하며, 보다 신중하고 조심해야 한다.
언어 사용에 있어서 혼란과 스트레스가 가중된 현실임에는 분명하나, 세일즈 프로모션 기획자, 경제지 기자, 기업 연수교육 강사로 오랫동안 일해온 저자는 이 책 《인간관계, 그 한마디가 부족해서》를 통해 이 시대야말로 ‘한마디’를 연마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을 강조한다.
우리 속담에도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일상적인 인간관계나 비즈니스에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결과를 이끌어내는 한마디가 있다. 화려한 언술과 논리력이 아니더라도 상대의 마음을 비집고 들어가 감동하게 하고 결정하게 하는 한마디가 있다.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하면서 저자는 그 모든 일이 결국은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이었음을 이야기한다.
목차없음.
대기업 화장품 세일즈 프로모션(실연.집객형 대중 판매), 경제지 편집기자, 연수교육 기획(에듀케이션 플래너) 및 강사, 기업 과제의 추출·해결·지침을 다루는 컨설턴트 등 다양한 경험을 하였으며, CEO, 정치인, 저명인사와 관료를 비롯해 각계 인사들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첫 책 《당연하지만 좀처럼 할 수 없는 접객 규칙》은 스테디셀러가 되었으며, 지금까지 다수 기업에서 그 내용을 도입 및 실행하고 있다.
이후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정체원(整體院) 운영과 더불어 복지·간호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이 책은 ‘한마디가 인생을 바꿔놓는다’를 주제로 다양한 직업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집필했다. 저서로는 《1분간 접객력》 《당연하지만 좀처럼 할 수 없는 접객 규칙》 《시니어 접객의 규칙》 등이 있다.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이유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이 한마디가 부족해서다 “당신을 믿고 맡기겠습니다.” “네가 곁에 있어서 힘이 나.” “당신의 그런 점이 좋습니다.” 말 한마디에 인간관계를 바꾸는 힘이 있다! 관계를 원만하게 하는, 사소하지만 아주 중요한 그 한마디 우리는 지금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시험당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일상생활, 비즈니스, 직장, 교육 등에서 다양한 플랫폼이 개발되고, 인터넷 매체나 미디어 등을 통해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지금보다는 단조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한다면, 지금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유연하게 선택해서 활용할 줄 알아야 하며, 보다 신중하고 조심해야 한다. 언어 사용에 있어서 혼란과 스트레스가 가중된 현실임에는 분명하나, 세일즈 프로모션 기획자, 경제지 기자, 기업 연수교육 강사로 오랫동안 일해온 저자는 이 책 《인간관계, 그 한마디가 부족해서》를 통해 이 시대야말로 ‘한마디’를 연마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을 강조한다. 우리 속담에도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일상적인 인간관계나 비즈니스에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결과를 이끌어내는 한마디가 있다. 화려한 언술과 논리력이 아니더라도 상대의 마음을 비집고 들어가 감동하게 하고 결정하게 하는 한마디가 있다.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하면서 저자는 그 모든 일이 결국은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이었음을 이야기한다. 상대의 입장과 감정을 헤아려보고 ‘한마디’로 서로의 관계가 원만해질 수 있는 초석을 놓는 것이다. ‘천냥 빚’을 갚듯 다분히 비즈니스적일 수도 있지만, 어떤 한마디는 용기를 샘솟게 하고, 미소를 짓게 하며,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전환시켜주기도 한다.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응원이 없다면 불가능한 ‘한마디’인 것이다. ‘한마디’는 놀라운 기적을 일으킨다. 그럼에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이 사소한 ‘한마디’를 주저하거나 하찮게 여겨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이 많다. 말 한마디에 인간관계를 바꾸는 힘이 숨겨져 있다. 부하 직원이나 후배를 교육하고 지도하는 관리직을 비롯해, 상사나 선배와의 관계를 바람직하게 만들고 싶다거나 좀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 접객·판매·영업직 등 고객을 대면하여 일을 하는 사람, 그리고 육아에 힘쓰고 있는 부모들까지… 인간관계가 원만하거나 혹은 그렇지 못한 것은 모두 ‘한마디’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유능한 리더를 만드는 결정력 있는 한마디 ‘한마디’ 덕에 ‘뜻이 통하는 관계’가 된다. 이것은 인간관계에서, 그리고 비즈니스에서 도달해야 할 하나의 목표일 것이다. 상사와 부하 직원의 관계도, 고객이나 거래처와의 관계도 ‘한마디로 뜻이 통한다’는 것은 그만큼 관계가 성숙되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관계가 성숙될수록 단 한마디로도 충분히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다. ‘언어의 영향력’은 각각의 입장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같은 한마디라고 해도 사장과 사원은 그 영향력이 전혀 다르다. 또 그 한마디가 어떤 동기에 의해 어떤 감정, 어떤 태도로 사용되는가에 따라 상대에게 주는 인상이나 효과도 미묘하게 달라진다. 유능한 리더들의 화법을 자세히 관찰해보라.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도 있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부하 직원이나 후배들을 이끄는 사람도 있다. 중요한 것은 저마다 각자의 ‘한마디’를 장착하여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에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일은 당신만 할 수 있습니다.” “믿고 맡길 테니 잘 부탁합니다.” “저는 어떤 일이 있어도 당신 편입니다.” “당신에게는 배울 점이 참 많습니다.” 이와 같은 말 한마디를 붙임으로써 상대의 동기를 이끌어내고, 일이 수월하게 진행하며, 상대를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다. 물론 말에는 진심이 담겨야 한다. 거짓된 말은 뿌리를 내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진심 어린 ‘한마디’를 연마하여 유능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